☞"이 땅에 모세가 나타난게 틀림없다. 자고 일어나니 서울 한복판에 부두 선착장이 완공됐다." (won_vin, 네이버)
☞"집회장소를 자꾸 벗어나니 저렇지. 그것도 모릅니까? 항상 결과는 그에 따른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답답한 집회참석인들." (이재호, 싸이월드)
☞"이순신 장군이 무슨 생각하실지 궁금하다. 하는 꼬라지가 80년대를 못 벗어나니... 국민은 21세기인데 갑갑하다." (잠룡, 다음)
☞"국민과의 소통에 컨테이너 벽이 왜 필요한가." (오해왕이띨빡,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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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만든 자들은 반성해야한다. 오죽했으면 컨테이너로 방패할까. 청와대는 일국의 심장이요 국가의 상징인데 왜 폭거로 지배한단 말인가. 정부가 잘한 것은 아니지만 제발 군중심리에 의한 행동은 자제하길..." (cjs7721, 야후)
☞"구 소련을 철의 장막이라고 했지요. 국민과 의사소통 없는 일방적인 독재를 크래믈린에 비유되었고요. 점점 닮아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dbapt2000, 야후)
☞"여러분은 지금 세계최초 컨테이너로 지어진 명박 산성을 보고 계십니다." (김성일, 싸이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