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성장에 대한 우려와 더불어 비용 증가가 기업들의 실적에 악영향을 줄 것이란 우려가 시장 저변에 깔려 상승세를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증시는 지난 7일 지급준비율을 17.5%로 인상한 여파로 5%에 가까운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승출발했던 일본 도쿄 증시는 약보합세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0.06%(8.29엔) 떨어진 1만4173.09를, 토픽스 지수는 전일대비 0.01%(0.19포인트) 하락한 1397.35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ST지수도 0.56%, 홍콩 항셍지수는 2.97% 하락하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4.47%, 선전종합지수는 4.92% 폭락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