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막아놓은 컨테이너 뒤로 이순신 장군 동상이 보이며, 그 뒤로 안개에 휩싸인 청와대가 컨테이너와 이순신 장군을 지켜보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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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근 기자
2008.06.10 10:47
[사진]컨테이너, 이순신, 그리고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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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막아놓은 컨테이너 뒤로 이순신 장군 동상이 보이며, 그 뒤로 안개에 휩싸인 청와대가 컨테이너와 이순신 장군을 지켜보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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