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은 10일 오전 9시52분 현재 전일대비 6.79%내린 1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징주]주성엔지, 실적우려로 2만원 붕괴
글자크기
주성엔지니어링 (24,750원 ▲650 +2.70%)이 10일 개장초 6%넘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반기 반도체 부문 매출이 부진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힘없이 2만원대 주가를 내줬다.
주성엔지니어링은 10일 오전 9시52분 현재 전일대비 6.79%내린 1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주성엔지니어링 주력부문인 반도체 매출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비중축소(Reduce)를 제시했다. LCD및 태양광 매출은 전년대비 늘겠지만 하반기 반도체 부문은 상반기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10일 오전 9시52분 현재 전일대비 6.79%내린 1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