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주성엔지, 실적우려로 2만원 붕괴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2008.06.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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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 (24,750원 ▲650 +2.70%)이 10일 개장초 6%넘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반기 반도체 부문 매출이 부진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힘없이 2만원대 주가를 내줬다.

주성엔지니어링은 10일 오전 9시52분 현재 전일대비 6.79%내린 1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주성엔지니어링 주력부문인 반도체 매출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비중축소(Reduce)를 제시했다. LCD및 태양광 매출은 전년대비 늘겠지만 하반기 반도체 부문은 상반기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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