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한국철강 (19,280원 ▲130 +0.68%)과 세아베스틸 (20,100원 ▲470 +2.39%), 동국제강 (8,000원 ▲50 +0.63%)은 제품가격 인상 효과로 깜짝 실적을 기대했다. 세 종목 모두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판대 제조업체인 풍산 (26,800원 ▲200 +0.75%)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 증가할 전망이나 순이익은 전년대비 65%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다음 (34,900원 ▼400 -1.13%)은 2분기 온라인 광고 특수에 의해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88%, 순이익은 143%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케이씨텍 (17,590원 ▲170 +0.98%)은 삼성전자의 LCD라인 투자 증가에 따라, 금호석유 (133,400원 ▲2,400 +1.83%)는 계열사 지분법이익 회복 반영에 의해 실적호전주로 꼽혔다.
이 가운데 금호석유는 목표주가 대비 80%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섬과 더존디지털도 50% 이상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이 시각 인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