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LG전자 (110,100원 ▲600 +0.55%)는 2분기 휴대폰과 TV부문이 개선돼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266%, 112%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 (63,000원 ▼100 -0.16%)와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에스에프에이 (25,650원 ▲250 +0.98%)의 2분기 영업이익도 각각 전년대비 170%, 43%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외에도 단조 확장과 철근시장 호조 등으로 영업이익이 87% 증가할 한국철강 (19,280원 ▲130 +0.68%)과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의 성장 기대 등으로 영업이익이 79% 증가할 현대중공업 (198,300원 ▲7,300 +3.82%)도 실적호전주로 꼽았다.
이 가운데 GS홀딩스와 현대철강, LG전자는 40% 이상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