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용인 성복 자이1, 2차 2순위 청약접수 결과 156~215㎡형 대형 아파트가 모두 미달됐다. 용인 성복 힐스테이트 1~3차 역시 151~222㎡형 모두 2순위서 미달됐다.
이들 중대형 2순위 청약접수자가 소수에 그쳤으며 힐스테이트 2차 198㎡형과 222㎡형의 경우 2순위 청약자가 한 명도 없었다. 미달된 주택형에 대해선 용인 및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5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또 힐스테이트 1차 129㎡는 1.97대 1을, 156㎡는 1.5대 1, 2차 119㎡가 1.3대1, 3차 119㎡는 1.0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모집 가구수를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