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8월 인도분 소값은 파운드당 0.6% 하락한 1.0025달러에 거래됐다. 미국 소값은 쇠고기 수요 증가가 예상되면서 4월 이후 14%나 오른 상태였다.
미 농림부 통계에 따르면 미국 육류 수출 업체는 올해 들어 5월 22일까지 26만1300 메트릭 톤의 소고기를 수출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43% 증가한 수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