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는 2일 김윤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사업부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당초 기업용 모빌리티솔루션업체인 심볼테크놀로지스코리아 회장을 맡고 있었으며, 모토로라가 심볼테크놀로지스를 인수하면서 지난해 8월부터 모토로라코리아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사업부 부회장을 맡아왔다.
지난 3개월동안 모토로라코리아 사장직무를 대행해왔던 최건상 상무는 무선통신솔루션사업부 총괄업무에 전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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