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KRX)는 주가지수운영위원회 심의 결과 코스피 200 등 5개 지수 구성 종목을 변경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변경시기는 오는 13일(코스피200 선물 최근월물의 최종거래일 다음날)부터다.
반면 S&T홀딩스 (22,300원 ▲350 +1.59%), 대원강업, 오리엔트바이오, 삼양식품 (522,000원 ▲5,000 +0.97%), 삼진제약, 에스엘, 이엔페이퍼, 트라이브랜즈, 동서산업 (22,250원 ▲50 +0.23%), VGX인터, 환인제약, 미래산업, 자화전자, 포스코강판은 제외된다.
스타지수에는 유니슨, 유진기업, 동화홀딩스, 하나로텔레콤, 소디프신소재, 에스에프에이, SK컴즈, 크레듀가 포함되고 LG마이크론, 네패스, 인터파크, 심텍, 네오위즈, 코아로직, 인탑스, 씨디네트웍스가 제외된다.
이밖에 코스피100에는 두산, LG, 미래에셋증권, 아모레퍼시픽이 편입되고 삼양사, 쌍용차, 한솔제지, 신도리코가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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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50에는 LG, 현대제철, 현대상선이 포함되고 CJ, 우리투자증권, 삼성 SDI가 제외된다.
KRX는 유동성(시가총액, 거래대금)과 재무내용 등을 감안해 매년 1회 구성종목을 변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