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IBK 월드 환전사은행사’

머니투데이 오상연 기자 2008.06.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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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13,980원 ▲100 +0.72%)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말까지 ‘IBK 월드 환전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외화 현찰을 매매할 때와 여행자 수표를 구입할 때 환전수수료를 최고 70%(위안화는 30%) 우대한다. 이와 별도로 기업은행은 환전 1달러당 1원씩 적립해 중국지진 피해복구 성금(최고 1억원)으로 후원한다.



아울러 환전 고객 가운데 총 110명을 추첨해 120만원 상당의 중국 여행상품권, 기념주화인 은화세트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여행경비 목적으로 3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최고 5억원 보장 동부화재 'VIP 해외여행보험'에 무료로 가입해 준다.

100달러 이상 여행자수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즉석복권을 추첨, 여행자수표 최고 2000달러, 유니레버 여행 키트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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