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이 많은 코스닥100지수는 0.66% 올랐고 코스닥스몰지수는 0.07%오르는데 그쳤다.
외국인은 인터넷주에 대해 강한 관심을 보였다. 대장주 NHN (159,900원 ▼700 -0.44%)을 가장 많은 554억원 순매수했고, 태양광 사업이 부각됐던 동국산업 (6,110원 ▲170 +2.86%)도 두번째로 많은 110억원 순수하게 사들였다. CJ홈쇼핑 (72,200원 ▲600 +0.84%)과 메가스터디 (11,220원 ▲20 +0.18%)도 각각 53억, 50억원 순매수했다. 에스에프에이 (25,650원 ▲250 +0.98%), 디지텍시스템 (31원 ▼38 -55.1%), CJ인터넷 (0원 %), 쿠스코엘비이 (1,095원 ▲18 +1.67%), 인포피아 (12,900원 ▼240 -1.83%), 태광 (14,520원 ▲410 +2.91%)이 외인매수 상위 10개사에 이름을 올렸다.
기관은 대장주 NHN을 가장 많은 240억원 어치 순수하게 팔았다. 씨모텍 (0원 %)과 하나투어 (47,750원 ▼900 -1.85%)가 각각 45억, 41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동국산업, MTRON, 시공테크, 에버다임, 이건창호 (3,045원 ▼50 -1.62%), 우리이티아이 (4,810원 ▼90 -1.84%)도 기관매도 상위에 랭크됐다.
기관은 하나로텔레콤을 170억원어치 집중적으로 순매수했다. 소디프신소재도 86억원 순매수했고, 테크노세미켐 (51,200원 ▲200 +0.39%)도 증권사의 호평 속에서 45억 기관 순매수로 집계됐다. 현진소재, 에이스디지텍, 예스이십사, 크레듀, HRS도 기관의 주된 매수대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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