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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고환율, 수출에 도움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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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룡 한은 국제수지팀장
-경상수지 환율과 수출에는 탄력성 문제와 결부가 되는데 전반적으로 조사하면 수출에대한 환율 탄력성은 줄고 있다. 오히려 수입 수요에 환율 탄력성이 커지고 있다. 수출 물량 증가의 약 84%가 해외 수요 증가, 환율이 설명할 수 있는 부분은 적다. 환율이 절하되면 제조원가 상승, 채산성 악화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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