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증권거래소는 전날만 해도 "29일부터 거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오늘 다시 30일부터 거래를 재개할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
2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호치민증권거래소는 "테스팅을 통해 시스템이 안정적이라는 것이 확인되면 금요일부터는 거래를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설명 없이 거래를 차일 피일 미루자 정말 시스템상의 기술적 문제에 따른 거래 중단인지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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