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쉬안 응기야 중앙은행 발전전략 책임자는 28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오늘도 환율 변동폭은 변함없이 ±1%"이라며 "일간 변동폭에 변화가 결정될 경우, (중앙은행이) 공식적으로 해당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headtitle?>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2008.05.28 13:30
베트남 중앙銀 "동화 환율 변동폭 변화 없다"
글자크기
기존 ±1% 유지
베트남 중앙은행은 동화 환율 변동폭 확대 보도와 관련, 변동폭이 기존의 ±1%로 계속 유지될 것이라며 일간 환율 변동폭에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레 쉬안 응기야 중앙은행 발전전략 책임자는 28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오늘도 환율 변동폭은 변함없이 ±1%"이라며 "일간 변동폭에 변화가 결정될 경우, (중앙은행이) 공식적으로 해당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베트남 중앙은행이 동화의 일간 변동폭을 ±2%로 두배 확대했다고 보도했다.
레 쉬안 응기야 중앙은행 발전전략 책임자는 28일 블룸버그통신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오늘도 환율 변동폭은 변함없이 ±1%"이라며 "일간 변동폭에 변화가 결정될 경우, (중앙은행이) 공식적으로 해당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