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효과지속…오알켐 연속'上'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2008.05.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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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에도 셀트리온 효과가 이어지고 있다.

셀트리온이 우회상장하면서 27일 거래가 재개된 오알켐 (205,000원 ▲3,500 +1.74%)은 이틀연속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전 9시19분 현재 전일대비 14.95%오른 5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중지 전인 지난 20,21일에 이어 나흘 연속 상한가다.

셀트리온 지분 13.4%를 보유한 KT&G (107,500원 ▲400 +0.37%)도 이틀연속 소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역시 KT&G자회사인 영진약품 (2,445원 ▲25 +1.03%)은 이날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셀트리온 주식 46만주를 보유한 대원화성 (1,234원 ▲1 +0.08%)은 전일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7%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셀트리온 96만600주(0.35%)를 보유한 시공테크 (3,880원 ▼10 -0.26%)는 9일간의 오름세를 접고 10일만에 하락반전했다.

셀트리온 120만주(0.45%)를 보유하고 있는 이테크건설 (15,690원 ▼190 -1.20%)은 전일 3.03%하락마감했으나 이날 개장초에는 1.88%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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