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가치주 발굴 OK"..에프앤에듀 특강 개최

"시장이 어려울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라. 거기에 답이 있다." 워렌 버핏이나 벤저민 그레이엄 같은 투자 대가들의 한결 같은 지적이다. 그들이 가리키는 손 끝엔 재무제표가 있다. 그러나 일반인이 재무제표를 일일이 연구해 투자하기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측면이 있다.

투자교육 전문업체 에프앤에듀(FNedu)는 재무제표를 이해하기 어려워 종목을 발굴하기 힘든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강의는 가치투자 포털 아이투자(www.itooza.com)의 독점 서비스인 V차트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이 쉽게 저평가된 가치주를 발굴하는 법에 대해 집중 강의한다.

V차트는 19개의 가치투자 지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차트로 어떤 기업이 좋은 기업이고, 어떤 기업의 경영상황이 악화되고 있는지를 파악해 실제 투자에 적용하는 방법을 찾아내는 투자 도구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V차트를 통해 가치주를 발굴하는 기법을 소개하는 것 외에도 간단한 계산으로 채권에 대한 주식의 상대가치를 구하는 방법을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당순이익 성장률로 적정주가를 계산하는 방법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신청자에겐 아이투자의 유료 서비스인 '가치투자클럽'을 1개월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선결제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이 있다.

특강은 오는 6월 14일(토)과 21일(토) 이틀에 걸쳐 실시된다. 각각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2시간 30분 동안, 2주에 걸쳐 총 5시간동안 진행된다. 장소는 서울 역삼동 FNedu아카데미에서 열린다.


강의신청은 아이투자(www.itooza.com)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55명이다. 문의 02)723-9003

▶강의 자세한 안내 보기(http://www.itooza.com/lecture/serial34_index.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