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GAP’, 첫 아울렛 나들이

머니투데이 홍기삼 기자 2008.05.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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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봄 상품 최고 50%까지 할인판매

지난해 8월 신세계 (156,700원 ▼1,600 -1.01%)백화점과 명동 가두점에 런칭된 ‘갭’(GAP)이 아울렛으로 첫 나들이를 나간다.

미국 브랜드인 ‘갭’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6일부터 오는 6월5일까지 여주프리미엄아울렛내 프리미엄 이벤트 스페이스에서 갭 초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0%에서 최고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백화점 ‘시즌오프’ 기간을 제외하고 세일기간에 할인판매를 하지 않는 갭은 현재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죽전, 광주, 천안 야우리백화점, 명동 가두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아동용인 ‘갭 키즈’는 신세계백화점 4곳에만 매장이 있다.

신세계 ‘GAP’, 첫 아울렛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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