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명장의 손길을 거친 만큼 저음, 중음, 고음의 균형이 뛰어나고 실제 음악이 연주되는 현장에서 듣는 것 같은 그대로의 소리를 구현한 것이 특징. 장시간 음악을 들어도 귀에 피로감 없이 생동감 넘치는 음색을 즐길 수 있다.
U자형 스피커 유닛을 채용, 효율적인 소리 전달이 가능해 기존 스피커 방식보다 30% 이상 맑고 세밀한 음색을 표현한다. 부드럽게 흐르는 곡선미를 강조한 스피커는 품격 높은 거실 분위기도 연출한다.
뿐만 아니라 재생중인 CD음악을 MP3파일로 변환해 홈시어터에 연결된 MP3플레이어 등 USB장치에 바로 저장 할 수 있는 'USB레코딩' 기능과 리모컨 하나로 간편하게 TV와 홈시어터를 조작할 수 있는 '심플링크' 기능도 추가됐다.
특히 플레이어에 인체공학적 키 높이 디자인을 적용해 CD나 DVD를 넣고 뺄 때 허리를 굽힐 필요가 없고 터치 센서 조작키로 듣는 즐거움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이우경 LG전자 DDM(Digital Display & Media) 마케팅팀 상무는 "오디오의 거장 마크 래빈슨이 튜닝해 지금까지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즐기던 명품 사운드를 누구나 즐길 수 있게 한 제품"이라며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품질의 사운드를 원하는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