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3040' 직장인 신용대출

머니투데이 오상연 기자 2008.05.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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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30∼40대 과장급 직장인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신용대출 패키지 '3040 과장님을 위한 신용대출'을 출시하고 7월말까지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출기간은 최장 7년까지로, 만 23~60세 직장인은 누구나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한도는 본인 월소득의 14배 내에서 최고 1억원까지다. 대출금리는 26일 현재 최저 6.8%로 주기별로 변동금리가 적용돼 미리 대출금리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행사기간 중 1000만원이상 대출을 받은 신규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노트북, 내비게이션, 어학용 휴대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등의 경품을 총 64명에게 제공한다.

▲한국씨티銀,3040 과장님을 위한 신용대출▲한국씨티銀,3040 과장님을 위한 신용대출


아울러 한국씨티은행을 주거래 고객으로 약정하는 대출고객에게는 0.3%포인트(별도 공지시까지), 3000만원 이상을 대출받으면 추가로 0.5%포인트(6월 30일까지) 금리를 각각 우대해 준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카드를 발급받으면 파고다 학원 온라인 강좌 수강료를 50% 할인해 주고 있다. 직장인들이 씨티카드와 '3040 과장님을 위한 신용대출'을 동시에 신청하면 온라인 수강료 할인과 경품행사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수강료 할인은 6월말까지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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