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안젤리나 졸리 주연 '원티드' 첫 상영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2008.05.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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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회원들을 초청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영화 ‘원티드(Wanted)’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현대카드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가장 먼저 해외 대작영화를 상영하는 레드카펫 쇼케이스(Redcarpet Showcase)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번 다섯번째 레드카펫 쇼케이스는 안젤리나 졸리, 모건 프리먼, 제임스 맥어보이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원티드’를 세계 동시 개봉에 앞서 선보인다.



‘원티드’는 평범한 젊은이가 킬러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죽은 아버지가 일했던 암살조직에서 최고의 킬러로 자라나는 과정을 그려낸 영화다.

참가를 원하는 현대카드 회원들은 이번 달 26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 내 레드카펫 쇼케이스 코너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 영화의 시사회는 다음달 24일 저녁 7시부터 서울 용산CGV와 강변CGV 전관에서 진행된다.

현대카드, 안젤리나 졸리 주연 '원티드' 첫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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