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200일 및 10주 이평선 붕괴

머니투데이 홍재문 기자 2008.05.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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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 지수선물이 200일 및 10주 이평선을 하향돌파했다.

26일 지수선물은 지난주말 종가(234.55)보다 1.75p 낮은 232.80에 개장한 뒤 234.05로 낙폭을 축소하며 반전을 시도했다.
그러나 닛케니지수가 낙폭을 확대하자 231.95로 추가하락하고 있다. 200일 이평선(233.65)과 10주 이평선(233.24)가 모두 무너진 상태다.

외국인은 주식현물을 634억원, 지수선물을 467계약 순매도하며 현·선물 동시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프로그램이 순매수로 돌아서며 수급상 다소 안정감이 생기고 있다. 차익거래는 760억원, 비차익거래는 74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2856계약 증가중이며 베이시스는 0.62, 괴리율은 +0.03%로 상승한 상태다.

콜옵션은 모두 하락이며 풋은 상승세 지속이다. 235콜은 0.95p 내린 3.45, 230풋은 0.65p 오른 3.75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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