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하루만에 반등세로 돌아서면서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에 비해 145.99포인트(1.16%) 떨어진 1만2479.63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8.42포인트(1.32%) 하락한 1375.93, 나스닥지수도 19.91포인트(0.81%) 내린 2444.67로 장을 마쳤다.(지수는 잠정치)
국제유가가 하루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134달러에 바짝 다가서고 4월 기존주택 매매도 예상에 부합하는 저조한 수준임이 확인되면서 개장 이후부터 주가가 맥을 못추고 내리막을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