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본에 선보인 온라인게임 전용 통합보안서비스는 게임 이용자의 해킹을 방지하는 ‘핵쉴드 프로’를 비롯해 바이러스, 트로이목마 등 악성코드를 차단해주는 ‘마이 사스’, 보안관제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 상품은 월정액과 서비스 계약기간에 따라 다양하기 때문에 고객사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안철수연구소 일본법인 야마구치 법인장은 “6년간 일본 시장에서 이룩해 온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온라인게임 보안 시장에서 안철수연구소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