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먼, 첫 분기손실 예상-폭스피트켈튼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2008.05.2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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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위 리먼브러더스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 이후 첫 분기 순손실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폭스피트켈튼 코크란크로니아월러의 애널리스트 데이빗 트론은 22일 투자 보고서를 통해 서브프라임 모기지 자산 관련 헤지전략 실패로 2분기 리먼브러더스가 주당 34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트론은 이전 실적 전망에선 주당 1.48달러의 순익을 점쳤다.

트론은 하지만 리먼브러더스의 투자 의견은 그래도 유지했다.



앞서 골드만삭스와 크레디트스위스 애널리스트들도 리먼브러더스의 분기 순손실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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