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원장 "독과점 우려 업종 집중 감시"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08.05.2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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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은 22일 "독과점 폐혜가 큰 5개 업종을 선정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백 위원장은 이날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매경이코노미스트 클럽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백 위원장이 밝힌 5개 감시업종은 △휘발유, 경유 등 석유류 제품 △이동전화서비스 △사교육비 △자동차 △의료 등 국민생활과 밀접하면서 담합 우려가 높은 업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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