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한미FTA, 17대 국회에서 비준해야"

머니투데이 백진엽 기자 2008.05.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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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한미FTA 비준에 대한 대통령 담화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한미FTA 비준에 대한 대통령 담화에 깊이 공감한다"며 "이번 국회에서 한미 FTA 비준동의안이 처리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회는 "한미FTA는 우리 경제의 한단계 더 높은 성장을 위한 기폭제로써, 경제 체질을 강화하고 국제 시장을 넓혀가는 중대한 과정"이라며 "한미FTA의 협상 출범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과정과 협상내용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17대 국회에서의 조속한 처리를 희망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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