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영 연구위원은 22일 "그동안 신세계 전체 실적 가운데 이마트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80%, 영업이익은 86%를 차지했으나 1분기 매출 증가를 시작으로 백화점 영업 규모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 연구위원은 "최근 신세계의 주가 하락은 타 경쟁사와 밸류에이션을 감안할 때 과도한 수준"이라며 "2008년 외형 성장과 주당순이익(EPS)의 두자리수 증가가 전망돼 신세계를 유통업 Top pick으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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