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FIFA 온라인 2의 PC방 점유율이 5월 17일 현재 2.97%로 4월말 대비 0.73%p 상승했다"며 "FIFA 온라인 2의 월평균 매출액이 1분기 12억원에서 2분기에는 16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홍종길 애널리스트는 "네오위즈게임즈가 FIFA 온라인이라는 스포츠 게임의 성공적인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NBA 스트리트의 흥행 가능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홍종길 애널리스트는 "FIFA 온라인 2를 비롯해 슬러거, 아바 등의 호조로 퍼블리싱 게임 매출이 증가하고 웹보드 게임 매출도 늘어날 것"이라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5.4%, 23.6% 증가한 374억원과 8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