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디포의 1분기 순이익은 3억5600만달러, 주당 21센트였다. 일년전 순이익은 주당 53센트였다. 점포 폐쇄와 개업에 드는 비용을 제외한 순이익은 주당 41센트였다.
애널리스트의 순이익 전망치는 37센트, 매출은 176억달러였다. 순이익, 매출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다. 홈 디포의 프랭크 블레이크 회장은 "주택과 주택수리 시장은 1분기중 매우 어려웠다. 대부분 지역에서 경영상황이 악화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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