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뉴욕현대미술관(MoMA) 부속 온라인 쇼핑몰, 모마 온라인 스토어 코리아과 독점계약을 맺고 관련 상품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 것들로 가구, 조명, 주방용품 등 170여 종이다.
특히 신상품에는 이탈리아 알레시(Alessi)사의 한정상품인 ‘Round Wire Basket’을 비롯해 디자이너 샌디 칠위치(Sandy Chilwich)의 ‘Sticks Print Placemat’ 등 모마에서만 판매되는 50여 개 유명 제품들도 포함됐다. 현대카드는 명동과 광화문에 있는 파이낸스숍에서 이들 상품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