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현대카드 프리비아, 모마 신상품 출시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2008.05.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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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20일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브랜드 프리비아(PRIVIA)를 통해 모마의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카드는 뉴욕현대미술관(MoMA) 부속 온라인 쇼핑몰, 모마 온라인 스토어 코리아과 독점계약을 맺고 관련 상품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 것들로 가구, 조명, 주방용품 등 170여 종이다.

특히 신상품에는 이탈리아 알레시(Alessi)사의 한정상품인 ‘Round Wire Basket’을 비롯해 디자이너 샌디 칠위치(Sandy Chilwich)의 ‘Sticks Print Placemat’ 등 모마에서만 판매되는 50여 개 유명 제품들도 포함됐다. 현대카드는 명동과 광화문에 있는 파이낸스숍에서 이들 상품을 전시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모마의 디자인 제품들은 실용성과 진지함, 위트와 기발함이 담긴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아이템”이라며 “현대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뉴욕에 가지 않고도 모마의 최신 상품과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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