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PC'는 경제적 어려움이 큰 다문화 가정의 정보소외현상을 해결하자는 취지에서 도입된 것이다. 우리은행은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펜티엄급 PC와 모니터를 각각 2000대 기증하고,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이를 양품화해 다문화 가정대상 교육기관에 보급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이날 양해각서(MOU) 체결을 기념해 남양주시의 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샬롬의 집)에 PC 50대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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