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립스키 부총재는 20일 도쿄에서 열린 콘퍼런스에 참석해 "우리는 글로벌 금융 시장 안정성을 위협하는 심각한 리스크들을 여전히 목격하고 있다"며 "아시아는 상대적으로 피해를 덜 입었지만 안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립스키 부총재는 중국이 위안화 가치 절상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며 아시아 정부들은 국내 소비를 독려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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