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펀드, 금융산업에 25.71% 투자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2008.05.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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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인사이트펀드가 금융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일 '미래에셋인사이트펀드'의 최근 3개월(2008.2~4) 운용성과 보고서를 통해 전체 투자자산 중 25.71%를 금융산업에 투자중이라고 밝혔다.

또, 일반산업에 19.31%를 투자 중이며, 에너지, 소비재(비생필품)에도 각각 15.36%, 14.77%를 투자하고 있다. 이밖에 IT(10.76%), 소재산업(6.27%), 통신(5.13%), 소비재(생필품)(2.46%), 헬스산업(0.24%)순으로 투자 중이다.



종목별로는 중국, 홍콩, 미국 기업에 주로 투자하며, 국내기업 중에는 현대중공업 (160,000원 ▲4,300 +2.76%)에 3.56%를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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