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박스권 전망..저점매수-NH證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2008.05.2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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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영업이익 회복과 경쟁심화 등 긍정과 부정적 영향이 교차하며 롯데쇼핑 (62,700원 ▼1,300 -2.03%) 주가가 일정기간 박스권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고 20일 밝혔다.

NH증권은 저점매수에 주력하는 것이 적절하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1만원은 유지한다고 밝혔다.



NH증권은 전반적으로 기대치를 충족했던 1분기 실적과 영업이익 회복이 예상되는 2분기 전망 등으로 연초 이후 낙폭을 회복하고 있던 롯데쇼핑 주가는 홈플러스의 홈에버 인수의 부정적 영향, 소비환경의 불확실성 등으로 다시 단기하락하는 등 긍정과 부정적 요인이 교차하고 있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은 롯데마트 3개점을 매각후 재임대하면서 유형자산 처분이익 380억원을 거뒀고 이자비용은 지난해 1분기 135억원에서 올해 65억원으로 감소하는 등 영업외수지가 개선됐다고 NH증권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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