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지수선물은 지난주말 종가(245.00)보다 0.45p 높은 245.45에 개장한 뒤 246.55까지 고점을 높이며 사흘 연속 연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외국인이 현·선물 순매도로 돌아서고 닛케이가 상승폭을 축소하자 9시32분 244.05로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은 53억원의 주식현물과 1322억원의 지수선물을 순매도하고 있다. 순매도 규모가 큰 것은 아니지만 지난 이틀간 현·선물 동시 순매도를 나타냈던 것에 비하면 방향전환이기 때문에 지수 하락을 촉발시킬 정도의 파급력을 행사하고 있다.
상승출발했던 콜옵션은 하락반전했고 개장초 하락했던 풋옵션은 속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