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신성장사업부장 한단계 승진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2008.05.1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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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는 16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유상섭 솔루션사업부장(상무)을 전무로, 신동경 텔레포니사업부장(부장)을 상무로 각각 승진시켰다.

▲유상섭 전무▲유상섭 전무


유상섭 전무는 통합보안·위치인식 등 솔루션사업의 확대를 주도해왔고, 신동경 상무는 그동안 신성장사업인 인터넷전화 삼성와이즈070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유 전무는 부산상고와 동아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에 입사, 종합기술원, 삼성SDS 인터넷사업팀장을 거쳐 현재 삼성네트웍스 솔루션사업부장을 맡고 있다.

▲신동경 상무▲신동경 상무
신 상무는 서울대에서 계산학을 전공했으며, 삼성SDS 네트워크기술팀 등을 거쳐 현재 삼성네트웍스 텔레포니사업부장을 담당하고 있다.



삼성네트웍스 관계자는 "그룹 계열사에 대한 지원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면서도 솔루션, 인터넷전화 등 신성장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인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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