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의 힘, 브릭스펀드 인기 몰이](https://thumb.mt.co.kr/06/2008/05/2008051508195270505_2.jpg/dims/optimize/)
최근 국가신용등급이 상향된 가운데 브라질증시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브라질 펀드는 연초 이후 평균 20%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브라질 투자 비중이 높으면서 러시아와 중국 등으로 분산 투자가 가능한 브릭스펀드의 인기가 높다는 분석이다.
이날 설정액 기준으로 20억원 이상 늘어난 펀드 가운데 '봉쥬르차이나주식2종류A'(95억원)와 '도이치DWS프리미어에그리비즈니스주식C1'(94억원), '슈로더브릭스주식형자[E]'(86억원)가 상위를 차지했다.
국내주식형펀드는 1737억원(설정액 2004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며 3거래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삼성투신으로 1193억원이 집중 유입됐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2Class A'의 설정액은 231억원, 'KB신광개토선취형주식'은 161억원 증가했고,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 5C-A'와 '칸서스하베스트적립식주식 1ClassK'는 각각 116억원, 65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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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솔로몬주식1'과 세이가치형주식[종류형]A1'은 20억원 넘게 감소했다.
이날 머니마켓펀드(MMF)로 5378억원이 들어온 반면 혼합형펀드와 채권형펀드에선 각각 3019억원, 1581억원이 증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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