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화이자가 복지부와 맺은 양해각서(MOU)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국내 신약개발 R&D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심포지엄에는 화이자 최고의학책임자 조셉 팩츠코(Joe Feczko) 부회장과 R&D 분야 주요 연구진과 경영진 20여명, 북지부와 식약청 등 국내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화이자는 지난해 화이자그룹의 제프 킨들러 회장이 방한해 보건복지부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3000억원을 한국에 투자하겠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화이자는 최근 임상교육센터인 임상약물동력학 교육센터를 6개 병원에 설치키로 하는 등 국내 R&D 투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