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방에는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단장), 허동수 GS (48,300원 ▲600 +1.26%)칼텍스 회장 등을 비롯해 삼성물산 (48,100원 ▲2,300 +5.0%), 현대시멘트 (14,680원 ▼30 -0.20%), LG상사 (31,350원 ▼250 -0.79%), SK에너지 (112,500원 ▼2,000 -1.75%), 두산중공업 (19,540원 ▲90 +0.46%), GS건설 (15,050원 ▼20 -0.13%), 포스코 건설, 대우인터내셔널, 국민은행 (0원 %) 등 국내 주요 기업의 CEO들이 대거 참가했다.
한국 기업인들도 석유 및 가스분야 뿐만 아니라 최근 카자흐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택 및 도로건설 사업에 진출을 희망했고 국민은행의 카자흐 시중은행 인수 경우와 같은 카자흐스탄 금융서비스 산업 진출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국 기업들이 카자흐스탄 내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하기를 원하는 가운데, 카자흐스탄 기업인들도 한국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거래를 원하고 있어 앞으로 우리 기업들의 카자흐 진출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