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윈난코퍼는 이날 선전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쓰촨성 철도 당국으로부터 앞으로 15일 동안 철도 운송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이에 따른 손실 규모가 1억3000만위안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中 윈난코퍼, 지진으로 1.3억위안 매출 손실
글자크기
중국 3위 광산업체인 윈난코퍼인더스트리는 14일 쓰촨성 강진으로 피해를 볼 매출 규모가 약 1억3000만위안(19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윈난코퍼는 이날 선전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쓰촨성 철도 당국으로부터 앞으로 15일 동안 철도 운송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이에 따른 손실 규모가 1억3000만위안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윈난코퍼는 이날 선전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쓰촨성 철도 당국으로부터 앞으로 15일 동안 철도 운송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이에 따른 손실 규모가 1억3000만위안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