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계국은 4월 소매판매가 8142억위안(1116억달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증가율인 21.5%와 블룸버그통신 집계 기준 전문가 예상치 21%를 모두 웃돌았고 99년 이후 9년만에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무디스의 수메이 탕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의 소매 판매는 꾸준히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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