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상승출발후 나흘째 하락

머니투데이 홍재문 기자 2008.05.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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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상승반전했으나 닛케이 하락 영향을 받으며 나흘째 하락하고 있다.

13일 지수선물은 지난주말 종가(234.55)보다 1.50p 높은 235.85에 개장한 뒤 235.95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상승 출발했던 닛케이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선 영향을 따라 9시25분 233.55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은 238억원의 주식현물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장초 400계약 가까이 순매도하던 지수선물은 125계약 순매수로 돌아섰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352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지만 비차익거래는 86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미결제약정은 2104계약 증가하고 있으며 베이시스는 1.10으로 상승중이다. 괴리율도 +0.03%로 선물이 다시 이론가를 상회하고 있다.

콜옵션은 일제히 하락이며 풋옵션은 소폭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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