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 여성가장 창업지원

머니투데이 이경숙 기자 2008.05.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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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ㆍ인천ㆍ경기ㆍ부산 창업희망자 대상, 20일까지 접수 마감

아름다운재단(www.beautifulfund.org)은 사단법인 부산여성회 한부모가족자립지원센터와 함께 20일까지 여성가장의 창업 지원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대상은 서울ㆍ인천ㆍ경기ㆍ부산 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이다. 접수 마감은 5월 20일.



한편, 7일엔 이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은 '희망가게' 30호와 31호가 부산에서 개업식을 연다. 개업하는 희망가게는 복요리 전문점 '초원복국(부산시 연제구 연산동)'과 폐백 이바지를 전문으로 하는 '쑥향 혼례음식(해운대구 우2동)'이다.

희망가게 창업은 아모레퍼시픽의 고(故) 서성환 회장과 서경배 대표가 조성한 '아름다운세상 기금'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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