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은 이날 LG디스플레이에 대해 "기관들이 연이틀 순매수했고 MACD상 매수신호가 발생하고 있다"며 "단기 상승전환이 유력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14일자 투자보고서에서는 "2/4분기 이후 TV LCD 패널부문의 부진이 만회되고 2008년 추정 EPS와 BPS 기준 PER(주가수익배율) 5.6배, PBR(주가순자산배율) 1.5배로 저평가 상태"라며 "목표주가 7만원에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8019콜ELW는 행사가 4만5000원, 델타 53%, 레버리지 5.3배인 외가격 상태다. 최종거래일은 7월17일이다.
한국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서도 "외국인 순매수 전환과 120일선에서 지지확인후 5일선이 상승반전 하는 등 기술적 분석상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이에 8058콜ELW와 8137콜ELW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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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8콜ELW는 행사가 7만원, 델타 59%, 레버리지 3.5배 등이다. 최종거래일은 9월4일. 8137콜ELW는 행사가 9만5000원, 델타 43%, 레버리지 3.1배이며 최종 거래일은 12월18일이다.
◇ 지난주 현대중공업 콜ELW 14% 하락
한국증권이 지난주(4월28일~5월2일) 유망종목으로 제시한 한국전력과 현대중공업은 희비가 엇갈렸다. 한국전력은 6.2%상승, 현대중공업은 4.1% 하락했다. 이 결과 한국전력을 기초자산으로 한 8057콜ELW와 8090콜ELW는 각각 36.1%와 28.0% 상승했다. 반면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ELW는 각각 14%와 1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