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푸드 등 20개 국내 쇠고기 수입업체 대표자들은 4일 성명서를 통해 "안전하고 고품질의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또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했다 하더라도 광우병 의심소가 도축될 우려는 없고 30개월 이상의 쇠고기라 하더라도 뇌, 척수 등 특정위험물질(SRM)을 제거하고 수입하므로 광우병 위험성은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편향적인 여론이 조성되고 있는데 국민들이 실상을 정확히 알면 이같은 불안감은 지나치다"며 "국민들이 저희 수입 업체를 믿어 주신다면 고품질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성명서 발표 수입업체(대표)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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