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윤선생영어교실과 경품 이벤트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2008.05.0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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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윤선생영어교실과 함께 미국어학연수와 국내영어캠프 등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펼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윤선생영어교실 회원에 가입하거나,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마미안심예금 상담시 받은 행운권을 은행 홈페이지(www.wooribank.com)에 등록하면 된다.

우리은행은 총 535명을 추첨해 미국어학연수와 함께 국내 영어캠프·닌텐도DS·윤선생 알파키즈 패키지 등의 경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우리은행 50% 환율우대쿠폰과 윤선생영어교실 1회 무료 체험 학습권이 주어진다. 행사기간 중 마미안심예금과 윤선생영어교실에 동시 가입하면 2만원 문화상품권이나 FILA 학생용가방이 증정된다.

한편 우리은행 마미안심예금은 '지문자동검색시스템'을 적금상품에 접목한 상품이다. 자녀의 지문과 보호자의 긴급연락처를 등록하며, 미아가 우리은행 900여개 영업점을 찾을 경우 지문을 조회해 보호자에게 통지하도록 하고 있다.



유괴와 납치 사고발생시 최고 90일 동안 매일 10만원씩 위로금이 지급되는 삼성화재 자녀안심보험에도 무료가입된다. 금리는 최고 연 4.9%로, 통장이름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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