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호텔형 콘도미니엄 신축공사 수주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2008.05.01 11:51
글자크기

지하 2층 지상 15층 4개동, 공사비 1256억원

현대아산은 양평의 호텔형 콘도미니엄 '더블랙스위트'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엘케이 프론티어에서 발주한 경기도 양평의 호텔형 콘도미니엄 '더블랙스위트'의 신축 공사다.

↑ 조감도↑ 조감도


지하 2층, 지상 15층의 콘도시설 4개동에 객실수는 182실, 연면적은 6만2382㎡(1만8900평)으로 공사금액은 1256억원이다



편의시설로는 연회장, 수영장, 휘트니스, 사우나, 바, 레스토랑 등이 들어서며 공사 기간은 이번달부터 2010년 4월까지다.

'더블랙스위트'는 최고급이라는 뜻으로 모든 가구에서 한강의 뛰어난 경관 조망이 가능하며 각 동의 최상층인 15층은 760㎡(230평)의 펜트하우스로 꾸며진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