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4월30일(09:42)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오는 5월 6일 4200억원 규모의 주택저당증권(MBS)을 발행할 예정이다.
선순위채권은 4200억원 규모로 8개 트렌치가 후순위채권은 100만원이 한 개 트렌치로 발행될 예정이다. 만기는 1년에서 20년.
MBS는 국내금융기관이 판매한 모기지대출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하는 자산유동화증권의 일종이다.
주택금융공사는 MBS발행전 기초자산 실사를 통해 발행금액을 산정하며 국채선물 매도(발행전 환매수)나 스왑을 통해 금리변동을 헤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