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재 영국, 미국,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 중국, 브라질 등에 자회사를 설립했거나 설립 중에 있다. 국내 모회사를 중심으로 해외 자회사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글로벌 자금관리 솔루션 도입이 필요했다는 것이 HSBC측의 설명이다.
HSBC 은행의 폴 스켈튼 글로벌 뱅킹 & 마켓 대표는 “기업들은 글로벌 자금관리 솔루션을 통해 해외 현금 흐름의 투명성과 글로벌 자금관리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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